(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중 유일하게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RIAJ)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일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진은 올해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팀내 첫번째 멤버가 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싱글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일본의 음악 시장을 점령했다. 해당 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8일 기준 50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2월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진의 'The Astronaut'은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는 4주째 차트인에 성공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와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처럼 진은 제2의 음악 시장인 일본뿐 아니라 미국 포함 전 세계 음반 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레코드협회(RIAJ) ‘골드 디스크’ 인증...K팝 유일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2.21 09:14 의견 1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중 유일하게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RIAJ)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일본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진은 올해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팀내 첫번째 멤버가 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싱글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일본의 음악 시장을 점령했다. 해당 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8일 기준 50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2월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진의 'The Astronaut'은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는 4주째 차트인에 성공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와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처럼 진은 제2의 음악 시장인 일본뿐 아니라 미국 포함 전 세계 음반 시장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