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태광산업 본사에서 그룹홈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은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그룹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돼 그룹홈 7곳의 아동 35명에서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이 전달된 곳은 송파 예성의 집과 한빛마을, 강서 효주아녜스의집, 관악 민들레쉼터, 은평 영라이프그룹홈, 성북 베타니아, 중랑 같이그룹홈 등이다. 선물은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태블릿PC, 패딩 점퍼, 목도리 등이다. 태광 산타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편지까지 작성해 전달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그룹홈 아동들이 태광 산타와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뜻함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안전가방 ‘메고’ 만들기, 행복나무 합창단 교육 지원, 울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 전달, 노인요양시설(따뜻한집) 후원 등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태광산업·대한화섬, 그룹홈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손기호 기자 승인 2023.12.21 09:17 의견 0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태광산업 본사에서 그룹홈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은 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그룹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돼 그룹홈 7곳의 아동 35명에서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이 전달된 곳은 송파 예성의 집과 한빛마을, 강서 효주아녜스의집, 관악 민들레쉼터, 은평 영라이프그룹홈, 성북 베타니아, 중랑 같이그룹홈 등이다.

선물은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태블릿PC, 패딩 점퍼, 목도리 등이다. 태광 산타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편지까지 작성해 전달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그룹홈 아동들이 태광 산타와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뜻함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안전가방 ‘메고’ 만들기, 행복나무 합창단 교육 지원, 울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 전달, 노인요양시설(따뜻한집) 후원 등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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