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최대 라디오에서 '2023 Bop Of The Year'(2023 밥 오브 더 이어) 왕좌에 오르며 올해의 글로벌 음원 제왕임을 입증했다.
(자료=오다시)
최근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는 공식 계정을 통해 '2023 Bop Of The Year' 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1위를 차지하며 메가 히트송의 위엄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오다시가 2022년~2023년 선정한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 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강 대세 아티스트로서 위엄을 빛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수상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23 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K-팝'(Best K-Pop)' 2관왕도 수상했다.
한편,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양대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