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NME의 감탄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NME)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챕터 2의 각 멤버 솔로 베스트 곡을 리뷰했다. 매체는 “진이 기존에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솔로곡들을 발표해왔다”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하고 싶다면 심연깊은 적막감을 노래한 'Abyss'(어비스)와 유쾌한 'Super Tuna'(슈퍼 참치)와 같은 그의 솔로곡들을 들어보기를 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챕터에서 지금까지 진은 싱글인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한 곡만을 발표할 기회를 가졌다”며 “이 한 곡에서 그는 공동 작업한 뮤지션, 표현하고 있는 감성, 곡의 뼈대를 이루는 하늘까지 닿는 듯한 웅장한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아낌없이 큰 규모의 작업을 해냈다”고 분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이 담긴 이 곡은 진이라는 스타가 나아갈 미래의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첫 토대가 됐다고 밝히며 그의 음악에 감탄섞인 찬사를 보냈다.
한편,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인 17일 연속 1위를 기록, 종전의 K팝 최고 기록인 진의 '슈퍼 참치' 16일 연속 1위를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