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Moon(문)'이 스포티파이에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냈다.
(자료=스포티파이)
팬들과 변함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 'Moon'은 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곡으로,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Moon'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모든 노래 중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65번째 곡이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자료=WMA SNS)
'Moon'은 진의 탄탄한 보컬과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뛰어난 보컬실력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Moon'을 2020년 역대 최고 보이밴드 노래 톱75'(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로 선정, 미국 유명 음악 저널리스트 롭 셰필드(Rob Sheffield)는 이 곡을 2020년 베스트송 7위에 추가했다.
(자료=롤링스톤, 올케이팝)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보컬‘ 진의 음악 발자취에 대해 집중조명하면서 "문(Moon)은 그가 노래하는 천체(우주)처럼, 그의 목소리는 한결같이 위로가 된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MAP OF THE SOUL ON:E' 첫날 공연에서 어린왕자를 콘셉트로 잡은 동화같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여 음원을 능가하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