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미담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개그맨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168화에서 진이 직접 빚어 선물한 전통주를 자랑했다. 진이 휴가 때마다 직접 담근 전통주가 맛이 너무 좋아서 30명에게 선물로 한 병씩 주는데 그 지인에 자신이 포함됐다며 박명수는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자기가 직접 만든 거니까 더 의미가 있겠죠. 이거는", "진이야 고맙다. 약속.. 나랑 했지? 제대하는 대로 할명수 나오기로. 진이야, 약속 지켜라. 문자 갖고 있다"라며 "너무 행복하네요"라고 애정을 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진의 팬인 청취자와 전화 연결됐을 때 "너무 사람이 털털하고 월드스타가 그렇게 털털한 거 처음 봤다", "어린 나이인데 저랑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더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좋은 친구다"라며 할명수에 출연한 진을 칭찬하는 등 수차례 진의 미담을 전한 바 있다. 칭찬을 드물게 하는 연예계 대선배 박명수의 거듭된 진 칭찬에 팬들은 깊은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MC이자 개그맨 유재필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진의 미담을 전했다. 유재필은 "인터뷰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님"이라며 2020년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일화를 밝혔다. (자료=SBS 가요대전) 유재필은 "저랑 같은 92년생 동갑이라서 제가 좀 장난을 쳤어요. 한 두번 본 사이인데"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이 "내년에 저희 진 형이 30대가 되거든요. 그래서 진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유재필이 "저도 서른 살이 되는 해입니다"라고 답했다는 것. (자료=imbc) 진이 그 말을 들은 후 유재필에게 걸어와 악수를 청하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했다며 유재필은 "슈퍼스타 진의 이런 리액션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또 진과 꼭 한 번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유재필은 "진아 보고 있니? 올해 6월에 제대하던데 건강하게 전역해서 또 만나자 안녕!"이라며 영상 편지도 남겼다. (자료=SBS 가요대전) 유재필은 이전에도 진과의 일화를 전하며 "4년간 가요대전 레드카펫을 진행할 때마다 4번 다 석진씨한테 (심적으로) 많이 기댔어요. 석진씨는 모르더라도 저는 4년 전부터 이미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했기 때문에", "이 결실을 드디어 4년만에 만나게 된 거죠. 너무도 감사하게 석진씨도 악수를 먼저 해주고"라고 말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마르지 않는 미담 '샘'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2.08 08:43 의견 7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에 대한 미담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

(자료=유튜브 할명수)

개그맨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168화에서 진이 직접 빚어 선물한 전통주를 자랑했다. 진이 휴가 때마다 직접 담근 전통주가 맛이 너무 좋아서 30명에게 선물로 한 병씩 주는데 그 지인에 자신이 포함됐다며 박명수는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자기가 직접 만든 거니까 더 의미가 있겠죠. 이거는", "진이야 고맙다. 약속.. 나랑 했지? 제대하는 대로 할명수 나오기로. 진이야, 약속 지켜라. 문자 갖고 있다"라며 "너무 행복하네요"라고 애정을 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진의 팬인 청취자와 전화 연결됐을 때 "너무 사람이 털털하고 월드스타가 그렇게 털털한 거 처음 봤다", "어린 나이인데 저랑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더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좋은 친구다"라며 할명수에 출연한 진을 칭찬하는 등 수차례 진의 미담을 전한 바 있다. 칭찬을 드물게 하는 연예계 대선배 박명수의 거듭된 진 칭찬에 팬들은 깊은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MC이자 개그맨 유재필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진의 미담을 전했다. 유재필은 "인터뷰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님"이라며 2020년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일화를 밝혔다.

(자료=SBS 가요대전)

유재필은 "저랑 같은 92년생 동갑이라서 제가 좀 장난을 쳤어요. 한 두번 본 사이인데"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이 "내년에 저희 진 형이 30대가 되거든요. 그래서 진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유재필이 "저도 서른 살이 되는 해입니다"라고 답했다는 것.

(자료=imbc)

진이 그 말을 들은 후 유재필에게 걸어와 악수를 청하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했다며 유재필은 "슈퍼스타 진의 이런 리액션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또 진과 꼭 한 번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유재필은 "진아 보고 있니? 올해 6월에 제대하던데 건강하게 전역해서 또 만나자 안녕!"이라며 영상 편지도 남겼다.

(자료=SBS 가요대전)

유재필은 이전에도 진과의 일화를 전하며 "4년간 가요대전 레드카펫을 진행할 때마다 4번 다 석진씨한테 (심적으로) 많이 기댔어요. 석진씨는 모르더라도 저는 4년 전부터 이미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했기 때문에", "이 결실을 드디어 4년만에 만나게 된 거죠. 너무도 감사하게 석진씨도 악수를 먼저 해주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