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 K-팝 팬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 아이돌 보컬리스트 1위에 올랐다.
(자료=코리아부)
미국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일본 K-팝 팬들이 뽑은 베스트 남자 아이돌 보컬리스트를 소개했다. 매체는 "정국이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목소리를 입증했다"며 "완벽한 음정이 더해진 정국의 목소리는 가볍고 청량하게 표현되어 전 세계 아미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보컬 전문가들과 유명 뮤지션들은 정국의 가창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정국은 공식 솔로 활동으로 발매한 음원과 앨범으로 일본 차트 최정상을 대거 점령하며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주요 차트 중 하나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Seven'(세븐),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1위를 휩쓸었다.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1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20만 5961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