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위메이드는 판교 사옥에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대형 래핑을 진행했다. 건물에 투수와 타자 등 야구 선수들의 역동적인 포즈를 그려, 야구 게임의 본질을 표현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1년부터 사옥 벽면에 대형 래핑을 통해 주요 신작이나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처음으로 ‘미르4’를 알렸고, 이후에는 ‘미르M’, ‘위믹스 3.0’, ‘나이트 크로우’ 등으로 변화를 줘 판교를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3월 글로벌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22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