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아스달 연대기’,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 조기마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가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오전 11시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3시간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돼, 지난 4일 오전 11시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했다. 추가 오픈한 서버도 7시간만에 마감됐다. 넷마블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4월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사진=하이브IM) ■ ‘별이되어라2’, 글로벌 다운로드 150만 돌파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5일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름답지만 잔혹한 서사를 지닌 판타지 세계관과 오락실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벨트 스크롤 액션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전투 시스템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게임 패드 조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2일 정식 출시 이후,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사흘 만에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2차 증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2차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에오스 블랙’의 베타 테스트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참여 또한 급증했다. 이에 총 8대로 운영 중인 캐릭터명 선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어,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버 증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2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케니’, ‘란트’로 총 2개 서버다.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할 계획이다.

[게임NEW]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캐릭터명 선점 ‘북적’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4.05 14:54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아스달 연대기’,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 조기마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가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오전 11시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3시간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돼, 지난 4일 오전 11시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했다. 추가 오픈한 서버도 7시간만에 마감됐다. 넷마블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일 오전 11시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4월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사진=하이브IM)

■ ‘별이되어라2’, 글로벌 다운로드 150만 돌파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5일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름답지만 잔혹한 서사를 지닌 판타지 세계관과 오락실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벨트 스크롤 액션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전투 시스템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게임 패드 조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2일 정식 출시 이후,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사흘 만에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2차 증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2차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에오스 블랙’의 베타 테스트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참여 또한 급증했다. 이에 총 8대로 운영 중인 캐릭터명 선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어,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버 증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2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케니’, ‘란트’로 총 2개 서버다.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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