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의 양익준이 돌아오자마자 김광규로부터 '똥파리'라는 말을 들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양익준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를 풀어헤친 양익준의 모습을 본 김광규는 "어디서 똥파리를 날리냐"고 양익준의 대표작을 언급하는 농담을 던졌다. 김광규가 언급한 양익준의 영화 '똥파리'는 전 세계 영화제 39관왕에 빛나는 양익준의 역작이다.  양익준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해 영화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땡전 한 푼 없이 친구네 집에 얹혀 살다가 영화를 찍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돈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힘든 시기에 촬영한 작품임을 밝혔다.

양익준 대명사된 역작…김광규, 보자마자 "어디서 ○○○날리냐"

김광규, 양익준 보자마자 "○○○ 날리냐"…대명사된 역작

김현 기자 승인 2019.12.04 01:23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의 양익준이 돌아오자마자 김광규로부터 '똥파리'라는 말을 들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양익준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를 풀어헤친 양익준의 모습을 본 김광규는 "어디서 똥파리를 날리냐"고 양익준의 대표작을 언급하는 농담을 던졌다.

김광규가 언급한 양익준의 영화 '똥파리'는 전 세계 영화제 39관왕에 빛나는 양익준의 역작이다. 

양익준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해 영화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땡전 한 푼 없이 친구네 집에 얹혀 살다가 영화를 찍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돈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힘든 시기에 촬영한 작품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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