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아빠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그의 아버지와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야경을 부모님에게 알리기 위해 아버지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그의 아버지 얼굴이 노출됐다.

화제에 오른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대학교 의대 출신의 의사로 알려져있다. 그는 현재 안산에서 안과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의 어머니 역시 가톨릭 의대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였다. 그의 어머니는 서울 모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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