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이경제 더힘찬녹용이 제품 혁신을 3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녹용 제품에 사슴육을 통합함으로써, 제품의 효능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경제 더힘찬녹용은 지난 2014년부터 뉴질랜드의 자연에서 자란 고급 사슴육 농축액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조해왔다.
사슴육은 흔히 즐겨 먹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비해 칼로리, 지방 함량이 낮으며 단백질 함량은 높다. 동의보감에서도 사슴육은 왕실의 제사상에 올리는 중요한 음식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으며, 장수한 영조 외 여러 왕들이 즐겼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국의 전 왕실 쉐프였던 대런 맥그레이디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슴고기를 메인요리로 즐겨 먹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국빈만찬 메뉴로도 사슴고기를 준비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사슴육은 프리미엄 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경제 원장은 “양기의 상징인 녹용과 활력의 보고인 녹육의 더힘찬 만남으로 리뉴얼된 통녹용 사슴 진액은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하는 중장년층 이상을 위한 것으로,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녹육을 직수입해 리뉴얼 제품을 완성했으니, 건강 고민이 깊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힘찬 통녹용 사슴 진액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 20분 NS홈쇼핑에서 런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