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低糖) 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노멀’이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특별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격려하는 행사다. 소비자를 홀린 만족도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마이노멀’은 저당 식품 부문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의 추천을 받아 4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이노멀은 ‘건강함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부터 무(無)설탕, 무(無) 밀가루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는 저당 식품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당류와 칼로리가 모두 제로(Zero)인 천연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다. 최근 ‘혈당 다이어트’, ‘혈당 스파이크 예방’ 등 건강을 위해 당 수치를 낮추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설탕과 물엿 대용으로 주로 찾는 ‘마이노멀 알룰로스’의 누적 판매량은 최근 23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씩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마이노멀은 기존의 ‘무설탕 소스’(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저당 잼’(딸기, 블루베리, 초코, 애플시나몬)에 더해 최근 스낵 라인을 론칭하며 무설탕 제로 젤리와 저당 초코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맛을 포기하지 않은 건강한 식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진 마이노멀 이형진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설탕 세(Sugar Tax)’를 부과하는 등 과도한 당류 섭취의 유해성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저당 식품을 개발해 선택폭을 넓혀 나가는 한편, 비만과 당뇨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노멀의 제품들은 쿠팡, 마켓컬리, 네이버, SSG, 배달의민족 B마트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이마트, CJ올리브영 등의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