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휘경 기자] 제주도의 봄빛 이야기가 전해질 ‘봄 그리고 봄(See and Spring)’이 개최된다.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봄 그리고 봄’은 제주를 대표하는 유고작가 이중섭, 중광, 김영갑, 또 그들과 함께 주고받은 인연의 중견작가 강혜경, 강부언, 하석홍, 김품창 등 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작품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작품을 스토리텔링해 풀어낸다. 12명의 작품이 각양각색의 또 다른 예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의 봄빛 아름다움과 희망의 봄을 그려낼 예정이다. 작품은 회화와 사진, 조형, 미디어, 설치, 작가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중견작가의 중후함과 청년작가의 풋풋함이 만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제주의 감정들을 담아낸다. 한편, ‘봄 그리고 봄’은 다음달 5일~11일 6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제주의 봄(春), 그 따스함… ‘봄 그리고 봄’ 개최

이휘경 기자 승인 2018.03.30 09:42 | 최종 수정 2136.06.26 00:00 의견 0

[뷰어스=이휘경 기자] 제주도의 봄빛 이야기가 전해질 ‘봄 그리고 봄(See and Spring)’이 개최된다.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봄 그리고 봄’은 제주를 대표하는 유고작가 이중섭, 중광, 김영갑, 또 그들과 함께 주고받은 인연의 중견작가 강혜경, 강부언, 하석홍, 김품창 등 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작품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작품을 스토리텔링해 풀어낸다. 12명의 작품이 각양각색의 또 다른 예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의 봄빛 아름다움과 희망의 봄을 그려낼 예정이다.

작품은 회화와 사진, 조형, 미디어, 설치, 작가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중견작가의 중후함과 청년작가의 풋풋함이 만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제주의 감정들을 담아낸다.

한편, ‘봄 그리고 봄’은 다음달 5일~11일 6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