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사진=굳피플)
[뷰어스=손예지 기자] 신예 김건우의 ‘라이브(Live)’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스트)에서 홍일지구대 스마일 맨 김한표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 김건우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26일 공개됐다.
김건우는가 연기하는 김한표는 선배들을 묵묵히 따르고, 후배들은 다정하게 챙기는 인물. 김건우 특유의 서글서글한 웃음과 능청스러운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김건우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극 중 긍정 아이콘다운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건우만의 보조개 미소는 물론, 훈훈한 사복 패션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건우는 드라마 데뷔작 ‘쌈 마이웨이’에서 미워할 수 없는 허세 파이터 탁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실제 격투기 선수라는 오해를 받았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라이브’에서는 경찰 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하며 차세대 ‘캐릭터 소화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는 주말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