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경기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동탄 경계에 있는 오산 외삼미동에서 일어났지만 연기가 퍼지면서 ‘동탄 화재’ ‘동탄 불’로 불리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동탄 화재라고 불린 불길은 8일 오후 한 가건물에서 발생했다. 이 연기는 곳곳으로 확장됐고 사람들이 동탄에서 화재가 난 것이라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역시 동탄 주변 지역인 화성시 정남면에서 불이 치솟은 바 있다. 이 화재는 한 공장에서 발생해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동탄 화재가 일어나지는 않았고, 또 지난 7일과 8일 발생한 화재는 각각 발생한 것으로 연관성은 없다. 하지만 인근 지역들이 연달아 불길에 몸살을 앓게 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는 환절기로 공기가 건조해지는 시기다. 이런 날씨에는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동탄 화재 말고 정작 다른 곳? 연속으로 치솟은 불 연관 있나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08 16:55 | 최종 수정 2138.05.13 00:00 의견 0
(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진=픽사베이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경기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동탄 경계에 있는 오산 외삼미동에서 일어났지만 연기가 퍼지면서 ‘동탄 화재’ ‘동탄 불’로 불리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동탄 화재라고 불린 불길은 8일 오후 한 가건물에서 발생했다. 이 연기는 곳곳으로 확장됐고 사람들이 동탄에서 화재가 난 것이라고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역시 동탄 주변 지역인 화성시 정남면에서 불이 치솟은 바 있다. 이 화재는 한 공장에서 발생해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동탄 화재가 일어나지는 않았고, 또 지난 7일과 8일 발생한 화재는 각각 발생한 것으로 연관성은 없다. 하지만 인근 지역들이 연달아 불길에 몸살을 앓게 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는 환절기로 공기가 건조해지는 시기다. 이런 날씨에는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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