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사진=모스트웍스) [뷰어스=추승현 기자] 가수 김연지가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김연지는 8일 오후 6시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신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0년이나 버티니'는 갑작스레 맞이한 이별 후 팽팽하게 조여왔던 감정의 실타래가 풀어지며 터져 나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버림받은 한 여자의 심리에 집중하며, 혼잣말처럼 되뇌는 듯한 가사로 풀어냈다. 또 한상원 작가와 그룹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김연지의 주특기 중 하나인 고음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밑그림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어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김연지의 가창력이 더해져 가슴 저미는 명품 이별곡이 탄생했다.  김연지는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을 통해 "고음에 치닫는 느낌이 지금까지 김연지가 불렀던 노래들 중 가장 어려웠다"고 전해 관심을 더욱 높였다.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이별 후 무너지는 마음의 깊이를 '10년'이라는 시간적 표현으로 담은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에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연지, 정통 발라드 '10년이나 버티니'로 컴백

추승현 기자 승인 2019.03.08 16:28 | 최종 수정 2138.05.13 00:00 의견 0
김연지(사진=모스트웍스)
김연지(사진=모스트웍스)

[뷰어스=추승현 기자] 가수 김연지가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김연지는 8일 오후 6시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신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0년이나 버티니'는 갑작스레 맞이한 이별 후 팽팽하게 조여왔던 감정의 실타래가 풀어지며 터져 나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버림받은 한 여자의 심리에 집중하며, 혼잣말처럼 되뇌는 듯한 가사로 풀어냈다.

또 한상원 작가와 그룹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김연지의 주특기 중 하나인 고음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밑그림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어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김연지의 가창력이 더해져 가슴 저미는 명품 이별곡이 탄생했다. 

김연지는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을 통해 "고음에 치닫는 느낌이 지금까지 김연지가 불렀던 노래들 중 가장 어려웠다"고 전해 관심을 더욱 높였다.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이별 후 무너지는 마음의 깊이를 '10년'이라는 시간적 표현으로 담은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에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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