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끝자락에 있는 추위와 미세먼지로 인해 어느 해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3월이다. 더군다나 봄은 어느 때보다 더욱 나른해지고 일상에서 의욕을 잃기 십상이다.
하지만 겨울 동안 줄어 들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가 생기는 이때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 섭취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대다수 직장인들이 의존하는 커피나 학생들이 자주 찾는 에너지 음료를 통한 카페인 의존도가 높은 게 현실인데, 이러한 카페인은 섭취량이 높으면 인체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고 녹차, 메밀차, 작설차 같은 건강차로 대신하는 게 좋다.
최근에는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차가버섯이 소개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과거 러시아에서 16세기부터 사용된 약용버섯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몸이 무겁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그리고, 건강 증진, 다이어트 등 섭취 목적이 다양하다.
국내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 업체들이 우후죽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넓어졌으나 정작 섭취 목적에 맞는 올바른 제품을 찾는 게 쉽지가 않다.
이에 국내 수입 초기부터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소비자들의 올바른 구매를 돕기 위해 체험 샘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고려인삼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고, 차가버섯 외에 후코이단 추출분말, 온열매트 체험도 할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이 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문의나 주문이 많다"며 "판매하는 기업 입장만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샘플 체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