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나하나 기자] 승리가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한 가운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또한 마찬가지의 처분을 받을까.

경향신문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0일부로 출국 금지를 조치 받았다. 같은 날 승리는 피내사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그런 가운데 박한별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씨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는 승리와 함께 있는 카톡 대화방에서 불법촬영물을 공유 받았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SBS funE의 보도를 통해 승리와 유씨가 있던 대화방에서 성매매 혹은 성접대를 의심케 하는 내용이 오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승리와 유리홀딩스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퍼지는 중이다.

특히 유씨의 경우 유리홀딩스 대표이기도 하지만 박한별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박한별에게 갈 피해를 막기 힘든 상황. 실제로 박한별은 현재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복귀했지만 불미스러운 이슈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승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또 각종 의혹에 연루되어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가 승리의 아찔한 행보를 따라 밟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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