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엑소 멤버 시우민이 잠시 맏형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게 됐다. 시우민은 내달 7일 군에 입대한다. 엑소의 맏형으로서 그룹의 중심을 잘 잡아줬던 시우민의 공백이 생기게 된 것이다. 앞서 시우민은 한 방송에서 맏형으로서의 무게감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 하니 힘들 때도 있다”고 엑소 맏형으로서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시우민은 "저도 까불 줄 알고 장난칠 줄 아는데, 동생들이 너무 많다"며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과 함께 활동할 때면 (팀의) 무게를 잡고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엑소의 맏형이면서 리더이기도 하다. 시우민의 공백을 엑소가 잘 메우고 흔들림 없이 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시우민, 맏형→軍막내로...잠시 내려놓는 ‘큰형’의 무게

김현 기자 승인 2019.04.09 15:57 | 최종 수정 2138.07.16 00:00 의견 0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엑소 멤버 시우민이 잠시 맏형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게 됐다.

시우민은 내달 7일 군에 입대한다. 엑소의 맏형으로서 그룹의 중심을 잘 잡아줬던 시우민의 공백이 생기게 된 것이다.

앞서 시우민은 한 방송에서 맏형으로서의 무게감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 하니 힘들 때도 있다”고 엑소 맏형으로서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시우민은 "저도 까불 줄 알고 장난칠 줄 아는데, 동생들이 너무 많다"며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과 함께 활동할 때면 (팀의) 무게를 잡고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엑소의 맏형이면서 리더이기도 하다. 시우민의 공백을 엑소가 잘 메우고 흔들림 없이 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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