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비얀엔터테인먼트   [뷰어스=유명준 기자]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에 배우 최여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다. 최여진은 지난해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했다. 최여진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올해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밀라르 씬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물이 차 있는 투명한 수조가 공중에서 관객 머리위로 내려오고 수조 안에서 배우들은 헤엄치거나 뛰어다닌다.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춤을 추며 직접 소통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무르가는 마치 카니발을 연상케 한다”며 최여진이 출연하는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초연 이후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300여 회 공연하였고 지금까지 총 650만 명이 관람했다. 지난해 3개월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에 전용극장에서 열렸던 ‘2018 푸에르자 부르타’는 총 5만 5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최여진, 올해도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오른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10 09:24 | 최종 수정 2138.07.18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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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유명준 기자]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에 배우 최여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다. 최여진은 지난해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했다.

최여진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올해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밀라르 씬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물이 차 있는 투명한 수조가 공중에서 관객 머리위로 내려오고 수조 안에서 배우들은 헤엄치거나 뛰어다닌다.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춤을 추며 직접 소통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무르가는 마치 카니발을 연상케 한다”며 최여진이 출연하는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초연 이후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300여 회 공연하였고 지금까지 총 650만 명이 관람했다. 지난해 3개월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에 전용극장에서 열렸던 ‘2018 푸에르자 부르타’는 총 5만 5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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