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은 브로드웨이 댄스 뮤지컬 ‘번더 플로어’가 본격적인 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번더 플로어’ 배우들은 지난 19일 관객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파티에 참여했다. 프라이빗 파티에서는 차차를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돼, 춤을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 15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뿐만 아니라 ‘번더 플로어’는 지난 21일에 시작된 2019년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 축하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번더 플로어’는 ‘할렐루야(Hallelujah)’와 ‘스무스 크리미날(Smooth Criminal)’을 선보였다. 살사, 탱고, 자이브, 왈츠, 바차타 등 다양항 댄스 장르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댄스 뮤지컬 ‘번더 플로어’의 이번 투어는 내한 공연 중 역대 최다 도시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8일부터 29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7월 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7월 17일부터 18일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팜플렛] 댄스 뮤지컬 ‘번더플로어’, 본격적인 투어 공연 신호탄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27 10:35 | 최종 수정 2138.12.21 00:00 의견 0

7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은 브로드웨이 댄스 뮤지컬 ‘번더 플로어’가 본격적인 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번더 플로어’ 배우들은 지난 19일 관객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파티에 참여했다. 프라이빗 파티에서는 차차를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돼, 춤을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 15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뿐만 아니라 ‘번더 플로어’는 지난 21일에 시작된 2019년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 축하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번더 플로어’는 ‘할렐루야(Hallelujah)’와 ‘스무스 크리미날(Smooth Criminal)’을 선보였다.

살사, 탱고, 자이브, 왈츠, 바차타 등 다양항 댄스 장르들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댄스 뮤지컬 ‘번더 플로어’의 이번 투어는 내한 공연 중 역대 최다 도시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8일부터 29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7월 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7월 17일부터 18일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