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양자물리학' 포스터 영화 ‘양자물리학’이 베일을 벗었다.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12일 ‘양자물리학’의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능력자 이찬우 역의 박해수와 명석한 두뇌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맥을 구축한 매니저 성은영을 연기한 서예지, 청렴 경찰 박기헌 역을 맡은 김상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이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 모토로 삼아 온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썩은 권력에 일침을 날리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포스트] ‘양자물리학’ 9월 19일 개봉, 부패한 권력 잡는 박해수X서예지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12 10:13 | 최종 수정 2139.03.23 00:00 의견 0
사진=영화 '양자물리학' 포스터
사진=영화 '양자물리학' 포스터

영화 ‘양자물리학’이 베일을 벗었다.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12일 ‘양자물리학’의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능력자 이찬우 역의 박해수와 명석한 두뇌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맥을 구축한 매니저 성은영을 연기한 서예지, 청렴 경찰 박기헌 역을 맡은 김상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이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 모토로 삼아 온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썩은 권력에 일침을 날리는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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