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대장 SNS 캡처 유튜버 겸 BJ로 활동하고 있는 쏘대장이 그동안 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22일 새벽 쏘대장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쏘대장은 "그동안 방송을 최대한 주5일은 채우고 고정시간도 정하고 했던 이유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쏘대장은 그동안 방송 시간을 엄격히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에 대한 부담감과 지키지 않을 경우 있을 죄책감에 대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쏘대장은 "5개월동안 즐거웠지만 등 떠밀려서 살아왔던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쏘대장은 "시청자분들은 소소한 컨텐츠도 해달라고 하시지만 여전히 그 압박감과 그때의 반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쏘대장은 "방송은 주2회만 하겠다. 제가 더 하고 싶은 날에는 추가로 하겠다"면서 향후 방송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쏘대장은 유튜브 구독자만 6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도 함께 방송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쏘대장, '진심 고백'으로 밝힌 트라우마 "등 떠밀려 살아왔다"

김현 기자 승인 2020.10.22 14:13 의견 0
사진=쏘대장 SNS 캡처

유튜버 겸 BJ로 활동하고 있는 쏘대장이 그동안 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22일 새벽 쏘대장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쏘대장은 "그동안 방송을 최대한 주5일은 채우고 고정시간도 정하고 했던 이유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쏘대장은 그동안 방송 시간을 엄격히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에 대한 부담감과 지키지 않을 경우 있을 죄책감에 대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쏘대장은 "5개월동안 즐거웠지만 등 떠밀려서 살아왔던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쏘대장은 "시청자분들은 소소한 컨텐츠도 해달라고 하시지만 여전히 그 압박감과 그때의 반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쏘대장은 "방송은 주2회만 하겠다. 제가 더 하고 싶은 날에는 추가로 하겠다"면서 향후 방송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쏘대장은 유튜브 구독자만 6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도 함께 방송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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