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사진=더블유게임즈) 유안타증권이 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게임시장 성장이 계속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상반기에 수집형 RPG 게임 1개와 하반기에 캐쥬얼 보드게임 1개, 캐주얼 슬롯게임 1개가 공개되는데 흥행 크기에 따라 매출 성장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은 매출 성장이 없어도 더블다운 인터렉티브 무형자산 상각 완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로 영업이익 개선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584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게임시장 성장 지속 ▲신작 게임 추후 공개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코로나 락다운 효과로 인한 매출 상승효과는 둔화될 전망이지만 소셜 카지노, 모바일 캐쥬얼 게임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더블유게임즈, 신작 게임 곧 출시...성장 가능성 ↑"

최동수 기자 승인 2021.02.05 09:19 의견 0
유안타증권이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사진=더블유게임즈)

유안타증권이 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게임시장 성장이 계속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상반기에 수집형 RPG 게임 1개와 하반기에 캐쥬얼 보드게임 1개, 캐주얼 슬롯게임 1개가 공개되는데 흥행 크기에 따라 매출 성장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은 매출 성장이 없어도 더블다운 인터렉티브 무형자산 상각 완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로 영업이익 개선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584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게임시장 성장 지속 ▲신작 게임 추후 공개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코로나 락다운 효과로 인한 매출 상승효과는 둔화될 전망이지만 소셜 카지노, 모바일 캐쥬얼 게임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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