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대한노인회와 노인 식문화 개선 활동 나선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식문화를 함께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노인회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69년 조직된 단체로, 전국 연합회, 경로당 등을 포함해 약 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노인회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의 질 향상 및 환경 개선 ▲건강한 식문화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상품을 활용해 경로 식당 메뉴를 더욱 다양화하고, 여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케어푸드를 개발하고, 특식 이벤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지원키로 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25년에는 65세 고령 인구가 1045만명으로 늘어나고 2035년에는 1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전개하며 연화식 등 특화 상품 개발은 물론, 요양 및 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복지시설에 체계적인 식단을 제공해 온 CJ프레시웨이의 전문성이 경로식당 환경 개선과 급식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백세시대를 맞아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균형 잡힌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며, “환자식 공급, 케어푸드 개발 등으로 다져온 노하우를 발휘해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대한노인회와 노인 식문화 개선 활동

“‘건강한 백세’ 위해 케어푸드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및 서비스 적극 지원할 것”

박진희 기자 승인 2022.07.20 11:03 의견 0
CJ프레시웨이, 대한노인회와 노인 식문화 개선 활동 나선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식문화를 함께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노인회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69년 조직된 단체로, 전국 연합회, 경로당 등을 포함해 약 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노인회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의 질 향상 및 환경 개선 ▲건강한 식문화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상품을 활용해 경로 식당 메뉴를 더욱 다양화하고, 여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케어푸드를 개발하고, 특식 이벤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지원키로 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25년에는 65세 고령 인구가 1045만명으로 늘어나고 2035년에는 1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전개하며 연화식 등 특화 상품 개발은 물론, 요양 및 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복지시설에 체계적인 식단을 제공해 온 CJ프레시웨이의 전문성이 경로식당 환경 개선과 급식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백세시대를 맞아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균형 잡힌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며, “환자식 공급, 케어푸드 개발 등으로 다져온 노하우를 발휘해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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