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일본 음악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글로벌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에서 111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샤잠 재팬 TOP 200차트에 2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1위를 기록 중이다.
(자료=샤잠)
현재까지 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어스(Yours)' 또한 진의 솔로곡으로, 일본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해당 곡은 차트 진입 후 3일만에 TOP10에 등극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총 464일동안 단 한 번의 이탈 없이 TOP10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료=샤잠)
최근 샤잠 재팬 TOP200차트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1위, '유어스'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어 '어웨이크(Awake)'가 39위, '에피파니(Epiphany)'가 40위, '어비스(Abyss)'가 62위, '이 밤'이 65위, '슈퍼참치'가 78위, '문(Moon)'이 170위로 진의 솔로 8곡이 모두 샤잠 재팬 차트에 랭크됐다.
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샤잠 글로벌 차트에서도 49위로 데뷔, 이후 총 35회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