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8년 발매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 버전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라이’(Lie: 2억 3500만), ‘필터’(Filter: 4억 2000만),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오리지널 8억 8000만·영어 버전: 3억 500만),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ee Pt2: 2억 8000만)과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이 넘는 6개의 솔로곡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특히 ‘세렌디피티’는 풀 버전 공개에 앞서 2017년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버전이 1억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 합산 총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이례적으로 인트로와 풀 버전 모두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렌디피티’ 인기는 스포티파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도 이어져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이 40만 샤잠, 풀 버전이 15만 샤잠을 넘어섰으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 19번째이자 솔로곡 최초로 1억 뷰를 돌파한 '세렌디피티' 유튜브 조회수가 1억 7700만 뷰를 기록하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섬세하고 세련된 알앤비 감성에 아름다운 보컬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과 유명 팝스타,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세렌디피티’는 특히 뮤직비디오 속 어린 왕자 같은 지민의 몽환적 비주얼로 발매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K팝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스포티파이 합산 4억 스트리밍…몽환적인 어린왕자 비주얼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2.28 08:28 의견 3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8년 발매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 버전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라이’(Lie: 2억 3500만), ‘필터’(Filter: 4억 2000만),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오리지널 8억 8000만·영어 버전: 3억 500만),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ee Pt2: 2억 8000만)과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이 넘는 6개의 솔로곡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특히 ‘세렌디피티’는 풀 버전 공개에 앞서 2017년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버전이 1억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 합산 총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이례적으로 인트로와 풀 버전 모두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렌디피티’ 인기는 스포티파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도 이어져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이 40만 샤잠, 풀 버전이 15만 샤잠을 넘어섰으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 19번째이자 솔로곡 최초로 1억 뷰를 돌파한 '세렌디피티' 유튜브 조회수가 1억 7700만 뷰를 기록하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섬세하고 세련된 알앤비 감성에 아름다운 보컬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과 유명 팝스타,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세렌디피티’는 특히 뮤직비디오 속 어린 왕자 같은 지민의 몽환적 비주얼로 발매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K팝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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