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혼자산다 재방송 보는 한혜진 MBC 캡처
MBC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는 한혜진의 미소가 '나혼자산다' 시청자를 울렸다.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는 한혜진의 모습은 의미가 깊은 명장면이었다.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시청하는 한혜진의 모습은 4일 방송된 314회에서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무려 일곱달 만에 '나혼자산다'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모델의 바쁜 하루를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한혜진이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는 부분이었다.
한혜진은 방송을 떠난 후에는 '나혼자산다'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인(전현무)과의 이별 등 마음 고생이 심했던 탓이다.
한혜진은 복귀가 정해진 후에야, 마음 편히 방송을 볼 수 있었다. 한혜진이 집에서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한혜진의 복귀 덕일까? 지난주 한자리수였던 '나혼자산다' 시청률은 10%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