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의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유튜브) 지난 3월 15일 공개된 뷔의 디지털 싱글 ‘프렌즈’의 뮤직비디오는 첫날부터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에 1위로 데뷔, 14일 연속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미국 타이달 ‘데일리 탑 비디오’(Tidal daily Top Videos)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영국 타이달의 ‘UK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러브 미 어게인’으로 K팝 아티스트 최초 1위에 올랐다. ‘프렌즈’는 영국 ‘애플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외 인도와 싱가포르, 네팔의 ‘애플 뮤직 톱 뮤직비디오’ 차트 1위, 프랑스의 ‘애플 뮤직 K팝 뮤직비디오’ 차트 부문에서 1위, 독일에서 2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프렌즈’는 오랜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로맨스로의 전환을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마치 평행이론을 달리는 것처럼, 두 개의 상반된 모습의 뷔를 보여줌으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상황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 1위…섬세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4.03 06:33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의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유튜브)

지난 3월 15일 공개된 뷔의 디지털 싱글 ‘프렌즈’의 뮤직비디오는 첫날부터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에 1위로 데뷔, 14일 연속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미국 타이달 ‘데일리 탑 비디오’(Tidal daily Top Videos)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영국 타이달의 ‘UK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러브 미 어게인’으로 K팝 아티스트 최초 1위에 올랐다. ‘프렌즈’는 영국 ‘애플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외 인도와 싱가포르, 네팔의 ‘애플 뮤직 톱 뮤직비디오’ 차트 1위, 프랑스의 ‘애플 뮤직 K팝 뮤직비디오’ 차트 부문에서 1위, 독일에서 2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프렌즈’는 오랜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로맨스로의 전환을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마치 평행이론을 달리는 것처럼, 두 개의 상반된 모습의 뷔를 보여줌으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상황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