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캡처 손흥민 골에 전세계가 열광 중인 가운데 올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푸스카스상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전날(8일) 새벽 0시(한국 시간)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16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넣은 골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양새다.  이날 손흥민은 80미터를 질주하면서 세 명의 수비수를 제치면서 득점에 성공. 환상적인 스프린트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골은 올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푸스카스상 유력 후보로도 떠올랐다. 해외축구 팬들은 수아레즈의 '힐킥 골'을 경쟁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다음날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로 선정되는 등 환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상복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 골, 올해의 국제선수상 이은 상복 이어갈까…수아레즈 경합 예상

손흥민 골, 경쟁자 수아레즈?…올해의 국제선수상 이어 상복 터질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2.09 02:42 의견 0
사진=SPOTV 캡처

손흥민 골에 전세계가 열광 중인 가운데 올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푸스카스상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전날(8일) 새벽 0시(한국 시간)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16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넣은 골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양새다. 

이날 손흥민은 80미터를 질주하면서 세 명의 수비수를 제치면서 득점에 성공. 환상적인 스프린트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골은 올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푸스카스상 유력 후보로도 떠올랐다. 해외축구 팬들은 수아레즈의 '힐킥 골'을 경쟁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 '올해의 국제선수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다음날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로 선정되는 등 환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상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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