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힙으뜸 유튜브 채널 캡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오너로까지 활동하고 있는 '크롭' 전보람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히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심으뜸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는 "64kg 모델이 찾아왔습니다.(체지방률31%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심으뜸이 공개한 영상 속 모델 주인공은 바로 전보람이었습니다.
사진=힙으뜸 유튜브 채널 캡처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에 많은 유명세를 탔던 전보람인데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보일 것 같은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습니다.
전보람은 심으뜸에게 "실제로도 좋은 몸매를 갖고 싶다"고 털어놓은 것인데요. 전보람은 사진 속 몸매들은 '가상 몸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전보람은 심으뜸에게 "가상 몸매가 아닌 현실 몸매가 좋은 모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전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심으뜸은 "운동을 시킬 수 있는 좋은 몸"이라며 "체지방률이 많다. 싹 다 바꿀 예정이다"라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