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태란의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MBC '희망더하기'에는 이태란이 출연해 아프리카 케냐의 가슴 아픈 현실을 전한다. 케냐는 물 부족으로 인해 죽음의 땅으로 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사람들도 영양실조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이태란은 현지의 고통에 공감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손을 잡았다. 이태란과 함께 케냐 자원봉사를 떠난 월드비전은 후원아동이 사는 마을과 지역의 온전한 자립을 돕고 있다. 국제 구호활동을 통해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란은 “이 메마른 땅에 비가 내리기를 선물처럼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더하기’는 26일 낮 12시 20분, 28일 0시 20분에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희망더하기' 이태란, 아프리카 봉사활동 떠난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4.25 09:31 | 최종 수정 2136.08.17 00:00 의견 0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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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태란의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MBC '희망더하기'에는 이태란이 출연해 아프리카 케냐의 가슴 아픈 현실을 전한다.

케냐는 물 부족으로 인해 죽음의 땅으로 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사람들도 영양실조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이태란은 현지의 고통에 공감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손을 잡았다. 이태란과 함께 케냐 자원봉사를 떠난 월드비전은 후원아동이 사는 마을과 지역의 온전한 자립을 돕고 있다. 국제 구호활동을 통해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란은 “이 메마른 땅에 비가 내리기를 선물처럼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더하기’는 26일 낮 12시 20분, 28일 0시 20분에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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