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연기자로 먼저 인정

-박시은, 걸그룹으로 나올까

[뷰어스=나하나 기자] 박시은이 이제 아버지보다 유명인사가 되게 생겼다.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 박시은이 연기자로 첫 인정을 받았다. 

드라마 ‘서른이지만’에서 열연을 펼친 박시은이 청소년 연기자상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박시은은 80년대 인기 가수인 박남정의 딸로 더 유명하다. 박시은은 연기자로 데뷔 전 아버지와 함께 ‘붕어빵’  등 예능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4년 전인 ‘해피투게더’에선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출연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JYP에 들어가서 연기자로 먼저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서 확정은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며 JYP 걸그룹 준비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밝혔다. 

박시은은 내년 초 방송되는 ‘왕이 된 남자’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 ‘7일의 왕비’ 등 사극에서 유독 활약했다. 단아한 미모가 한복과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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