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F2019(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가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장마 직후 진행된 이 뮤직페스티벌에는 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많은 음악팬이 참여해 열광적인 3일을 만들어냈다. (사진=조성윤 기자)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0년대 전설적인 헤비메탈그룹 스트라이퍼 등이 빛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뮤지션 43개 팀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국내 뮤지션 YB, 국가스텐, 잔나비, 넬, 마마무, 스윙스, 로맨틱펀치, PIA 등이 참석했고, 해외에서는 Broken By The Scream · BRATS · PassCode(이상 일본), ALMANAC(독일), ZARDONIC(베네수엘라) 등이 참가했다. 그리고 특별히 8월 3일 공연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스트라이퍼(Stryper)가 한 시간 가량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공연을 펼쳐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했다. 이번 ‘JUMF2019’ 행사는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을 초대해 여러 계층이 즐길 수 있었던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태동 전주MBC 책임PD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찾아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F(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매년 여름 3일에 걸쳐 펼쳐지는 국내 대표 음악페스티벌이다.

JUMF2019, 국내외 43개 뮤지션이 연출한 '너무 뜨거웠던 무대'

마마무에서 스트라이퍼까지
음악 팬이라면 자리뜨기 힘들었을 3일

최국태 기자 승인 2019.08.08 10:48 | 최종 수정 2139.03.15 00:00 의견 0

JUMF2019(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가 지난 8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장마 직후 진행된 이 뮤직페스티벌에는 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많은 음악팬이 참여해 열광적인 3일을 만들어냈다.

(사진=조성윤 기자)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0년대 전설적인 헤비메탈그룹 스트라이퍼 등이 빛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조성윤 기자)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0년대 전설적인 헤비메탈그룹 스트라이퍼 등이 빛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뮤지션 43개 팀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국내 뮤지션 YB, 국가스텐, 잔나비, , 마마무, 스윙스, 로맨틱펀치, PIA 등이 참석했고, 해외에서는 Broken By The Scream · BRATS · PassCode(이상 일본), ALMANAC(독일), ZARDONIC(베네수엘라) 등이 참가했다. 그리고 특별히 83일 공연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스트라이퍼(Stryper)가 한 시간 가량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공연을 펼쳐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했다.

이번 ‘JUMF2019’ 행사는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을 초대해 여러 계층이 즐길 수 있었던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태동 전주MBC 책임PD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찾아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F(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매년 여름 3일에 걸쳐 펼쳐지는 국내 대표 음악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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