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 서울,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Triple Day & Night in Summer)’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인룸다이닝형과 라운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인룸다이닝형은 메인타워에서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1박 ▲인룸다이닝 나이트 비어 세트를 제공한다.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라운지형를 추천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1박 ▲르 살롱 3인 ▲미니바 1회 특전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예약 기간은 8월 12일까지,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사진=인터컨티넨탈) ■ 인터컨티넨탈, 대한민국 대표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선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 대표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호텔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아트페어 개최를 후원하는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를 스타트아트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시대 최고의 미술 작품으로 김창열, 김태호, 김병종, 김근중 등 현대 미술의 큰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작품 27점이 6월 말까지 전시되며,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의 공식 후원사로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시리즈 중 하나의 ‘회귀’ 2점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는 김태호 화백의 내재율(Internal Rhythm) 시리즈 3점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김춘옥, 형진식, 이애리, 변웅필, 김명규까지 총 9명 작가의 작품 27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이번 마스터피스 전시는 6월 말까지 진행되고 이후에는 젊은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품,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 등으로 변경이 계획돼 있으며, 10월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액티브호텔&트래블] 롯데호텔, 도심형 패키지 확대…인터컨티넨탈, 마스터피스 전시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5.25 15:24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 서울,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Triple Day & Night in Summer)’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인룸다이닝형과 라운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인룸다이닝형은 메인타워에서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1박 ▲인룸다이닝 나이트 비어 세트를 제공한다.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라운지형를 추천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1박 ▲르 살롱 3인 ▲미니바 1회 특전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예약 기간은 8월 12일까지,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사진=인터컨티넨탈)


■ 인터컨티넨탈, 대한민국 대표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선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 대표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호텔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아트페어 개최를 후원하는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를 스타트아트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시대 최고의 미술 작품으로 김창열, 김태호, 김병종, 김근중 등 현대 미술의 큰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작품 27점이 6월 말까지 전시되며,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의 공식 후원사로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시리즈 중 하나의 ‘회귀’ 2점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는 김태호 화백의 내재율(Internal Rhythm) 시리즈 3점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김춘옥, 형진식, 이애리, 변웅필, 김명규까지 총 9명 작가의 작품 27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이번 마스터피스 전시는 6월 말까지 진행되고 이후에는 젊은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품,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 등으로 변경이 계획돼 있으며, 10월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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