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작곡 인기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최근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오디오 음원은 4712만을 넘어서며 두 플랫폼 합산 음원 스트리밍 1억 1512만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어떠한 예고 없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깜짝 공개된 해당 곡은 당시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점령,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역대 최단기간 1000만 조회수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분 1위에 올랐다. (자료=@BTS_twt) 특히 ‘소복소복’이라는 아름다운 한글 가사로 해외 팬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을 일으킨 데에 이어 2021년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K팝 7곡’에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K팝 대표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솔로곡들이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특히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러브’와 더불어 ‘약속’까지 자작곡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2018년 발표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서버를 다운시킬 만큼 센세이션 한 반향을 일으키며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가 보유한 24시간 기록을 더블 수치에 가까운 엄청난 반응으로 역사적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호주 음악 전문지 컬쳐(CULTR)는 지민을 'BTS의 프론트맨'으로 칭하고 대대적인 보도에 나서는 등 외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으며 현재는 3억 2845만이 넘는 놀라운 숫자로 전 세계 스트리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 6800만 스트리밍…‘모두가 행복했으면’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2.21 08:48 의견 2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작곡 인기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최근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오디오 음원은 4712만을 넘어서며 두 플랫폼 합산 음원 스트리밍 1억 1512만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어떠한 예고 없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깜짝 공개된 해당 곡은 당시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점령,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역대 최단기간 1000만 조회수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분 1위에 올랐다.

(자료=@BTS_twt)

특히 ‘소복소복’이라는 아름다운 한글 가사로 해외 팬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을 일으킨 데에 이어 2021년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K팝 7곡’에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K팝 대표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솔로곡들이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특히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러브’와 더불어 ‘약속’까지 자작곡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2018년 발표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서버를 다운시킬 만큼 센세이션 한 반향을 일으키며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가 보유한 24시간 기록을 더블 수치에 가까운 엄청난 반응으로 역사적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호주 음악 전문지 컬쳐(CULTR)는 지민을 'BTS의 프론트맨'으로 칭하고 대대적인 보도에 나서는 등 외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으며 현재는 3억 2845만이 넘는 놀라운 숫자로 전 세계 스트리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