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그룹홈 아동 정기후원 누적기간 13년 협약 기념식'을 가졌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왼쪽)와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10년간 취약계층아동에 후원한 금액이 5억원에 이른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올해 6월까지 10년간 취약계층 아동 1500여명에게 약 5억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협의회와 협약을 맺어 오는 2026년 6월까지 3년간 후원금 1억500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광산업·대한화섬, 10년간 취약계층아동 후원 5억 달성

향후 3년간 후원금 1억5000만원 추가 지원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8.08 10:50 의견 0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그룹홈 아동 정기후원 누적기간 13년 협약 기념식'을 가졌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왼쪽)와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10년간 취약계층아동에 후원한 금액이 5억원에 이른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올해 6월까지 10년간 취약계층 아동 1500여명에게 약 5억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협의회와 협약을 맺어 오는 2026년 6월까지 3년간 후원금 1억500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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