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FW 시즌 2019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리얼 유스(Real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휠라는 “이번 화보는 ‘리얼 유스’라는 콘셉트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19 미스코리아 7인(김세연(진), 이하늬, 우희준(선), 신윤아, 신혜지, 이다현, 이혜주(미))이 휠라와 만나 진짜 젊음이 지닌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 배경 속에서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7인의 매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클라렌의 모델로 6년째 활동 중인 수지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클라렌은 “이번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수지는 각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세련된 웜톤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에 가미된 수지의 다양한 눈빛은 마치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보는 듯하다. 아련함을 물씬 풍기며 그윽한 시선으로 서 있다 가도 시스루 패션도 청순하게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고 설명했다.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 중인 장혁이 웨스트우드 화보에서 남성미와 겨울 감성을 드러냈다.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사진을 통해 장혁은 모던한 도심 속에서 겨울 시즌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눈빛에 담긴 남성미와 겨울 감성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시선을 맞추지 않아도 드러나는 그만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다. 하버스파자는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 에 대한 이야기와 은퇴 후 일상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은퇴 후 일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 예전에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를 틈틈이 본다. 엄청나게 즐거운 순간은 아니지만 워낙 그런 사소한 일들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 순간이 행복하다”며 “정말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균형감 있게 살려고 한다”고 답했다.

[View┃오늘의 화보] 2019 미스코리아, 수지, 장혁 그리고 김연아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0.17 10:25 의견 0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FW 시즌 2019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리얼 유스(Real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휠라는 “이번 화보는 ‘리얼 유스’라는 콘셉트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19 미스코리아 7인(김세연(진), 이하늬, 우희준(선), 신윤아, 신혜지, 이다현, 이혜주(미))이 휠라와 만나 진짜 젊음이 지닌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 배경 속에서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7인의 매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클라렌의 모델로 6년째 활동 중인 수지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클라렌은 “이번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수지는 각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세련된 웜톤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에 가미된 수지의 다양한 눈빛은 마치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보는 듯하다. 아련함을 물씬 풍기며 그윽한 시선으로 서 있다 가도 시스루 패션도 청순하게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고 설명했다.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 중인 장혁이 웨스트우드 화보에서 남성미와 겨울 감성을 드러냈다.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사진을 통해 장혁은 모던한 도심 속에서 겨울 시즌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눈빛에 담긴 남성미와 겨울 감성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시선을 맞추지 않아도 드러나는 그만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다.

하버스파자는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 에 대한 이야기와 은퇴 후 일상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은퇴 후 일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 예전에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를 틈틈이 본다. 엄청나게 즐거운 순간은 아니지만 워낙 그런 사소한 일들을 안 하고 살아서 그런 순간이 행복하다”며 “정말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균형감 있게 살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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