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월 실적 마감 기준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험사의 경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은 보험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특히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함께 기업 평가 측면에서도 보험계약마진(CSM)을 관리해야 해 보험사 입장에서는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가 중요해지고 있다. 라이프플래닛도 IFRS17 도입에 맞춰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와 개인 맞춤 보험 진단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아직 연초이기는 하나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 보험사로서 거품 없고 합리적으로, 꼭 필요한 보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 보험 서비스의 역량과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이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이자,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보험사다. 2023년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국내 보험사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 중심에서 더 많은 사람이 디지털로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라이프플래닛,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

1월 기준 전년비 27% 증가

최중혁 기자 승인 2024.02.15 09:40 의견 0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월 실적 마감 기준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험사의 경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은 보험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특히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함께 기업 평가 측면에서도 보험계약마진(CSM)을 관리해야 해 보험사 입장에서는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가 중요해지고 있다.

라이프플래닛도 IFRS17 도입에 맞춰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와 개인 맞춤 보험 진단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아직 연초이기는 하나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 보험사로서 거품 없고 합리적으로, 꼭 필요한 보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 보험 서비스의 역량과 상품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이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이자,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보험사다. 2023년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국내 보험사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 중심에서 더 많은 사람이 디지털로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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