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앤메디)
웰앤메디가 건강검진 대표 브랜드 ‘웰니스건강검진센터’에 이어 ‘웰앤피트니스’로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웰앤메디는 5월 말 웰앤피트니스 강남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피트니스 신사업 진출을 위해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결집하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웰앤메디는 메디컬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앤피트니스는 약 600평의 대형 시설을 갖추어 피트니스, 골프 및 호텔식 사우나 시설을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건강검진 의료 서비스와 함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개인 맞춤 PT 트레이닝과 실시간 건강 데이터 추적이 가능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링을 제공하고 있다.
웰앤메디의 건강검진 브랜드 ‘강남웰니스건강검진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피트니스센터와의 확연한 차별성이다. 또한, 회원권 제도로 다이아, 블랙, 플래티넘 등 다양한 멤버십 옵션을 제공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웰앤메디 정현민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리는 웰에이징이 절실한 시대”라며 “향후에는 건강검진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웰앤피트니스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여 메디컬 분야를 선도하는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