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도시 피자 전문점 빅스타피자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이 실제 신규 가맹점 오픈에 도움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업종변경, 청년 창업, 신혼부부 창업, 생애 최초 창업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위 조건에 해당하는 예비 가맹점주는 별도의 면접(창업상담) 진행 후 창업 비용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실제 창업비 지원 혜택을 받아 3월 대구죽전점에 이어 4월 신제주점까지 연이어 신규 가맹점이 오픈되고 있다. 아울러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창업이나 업종 변경이라도 어렵지 않게 시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맹 계약 과정 또한 성실함과 진정성을 기준으로 빅스타피자의 비전에 공감하는 예비점주들과 계약이 진행된다.
빅스타피자 관계자는 “빅스타피자는 10년간 누적 가맹점 수 300호점 돌파한 검증된 탄탄한 전문성을 가진 프랜차이즈다. 최근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배달 경쟁력을 추가 확보한 점과 장기적 관점에서 반짝 유행하고 사라질 브랜드가 아닌 10년간의 노하우로 튼튼하게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점주님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미국 3대 도시 피자(뉴욕피자, 디트로이트피자, 시카고피자)를 주력 메뉴로 미국식 피자의 맛과 특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국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