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카카오 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자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브앤겟'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에게 봉사활동 배경지식을 배우는 '딥 다이브 토크'와 함께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의 총 5개 봉사테마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시작되는 첫 일정은 '문화재 보존'을 주제로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5월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최태성 작가가 참여해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어떻게 하면 플랫폼이 대중과 어우러져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기브셔틀'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브셔틀'을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봉사여행 '기브셔틀' 캠페인 시작

문화재 보존, 유기견 보호 등 봉사와 여행 함께하는 '볼런투어' 프로그램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5.07 11:32 의견 0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카카오 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자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브앤겟'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에게 봉사활동 배경지식을 배우는 '딥 다이브 토크'와 함께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의 총 5개 봉사테마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시작되는 첫 일정은 '문화재 보존'을 주제로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5월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최태성 작가가 참여해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어떻게 하면 플랫폼이 대중과 어우러져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기브셔틀'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브셔틀'을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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