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향 SNS 캡처) 배우 조수향이 교제 상대로 알려진 배우 박혁권과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또다시 화제되고 있다. 24일 오센은 배우 조수향과 박혁권이 이별을 택했음을 단독 보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스무 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들의 소속사 측은 교제설 보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일이기에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다시 한번 조수향과 박혁권의 나이 차이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조수향을 향한 오지랖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부의 훈수가 눈에 띈다. 연상의 남성과 연하의 여성간 만남에 대한 말들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미나의 예를 들었다. 두 사람 모두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언급은 연하의 여성이 연상의 남성을 만나는 것에는 엄격하면서 연상의 여성이 연하의 남성을 만나는 것에는 관대한 일부 대중의 이중적인 모습을 비판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한편 조수향은 지난 2014년 단평영화 '들꽃'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조수향에겐 엄격, 미나·함소원에겐 관대?…나이 차이 향한 엇갈린 시선

조수향 이별 소식에 또다시 나이 차이 언급

김현 기자 승인 2019.12.24 12:09 | 최종 수정 2019.12.24 13:05 의견 0
(사진=조수향 SNS 캡처)


배우 조수향이 교제 상대로 알려진 배우 박혁권과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또다시 화제되고 있다.

24일 오센은 배우 조수향과 박혁권이 이별을 택했음을 단독 보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스무 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들의 소속사 측은 교제설 보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적 일이기에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다시 한번 조수향과 박혁권의 나이 차이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조수향을 향한 오지랖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부의 훈수가 눈에 띈다. 연상의 남성과 연하의 여성간 만남에 대한 말들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미나의 예를 들었다. 두 사람 모두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언급은 연하의 여성이 연상의 남성을 만나는 것에는 엄격하면서 연상의 여성이 연하의 남성을 만나는 것에는 관대한 일부 대중의 이중적인 모습을 비판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한편 조수향은 지난 2014년 단평영화 '들꽃'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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