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아제르바이잔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여자 배구로 살짝 얽혀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아제르바이잔 청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나온 방송인 알라베르디는 자신의 조국을 열심히 설명했고 이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당 국가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와 큰 접점이 없기에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나마 얽혀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스포츠로 여자 배구가 이에 해당한다. 현재 SBS 스포츠에서 배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김사니는 현역 시절 로코모티브 바쿠라는 팀에서 뛰며 아제르바이잔과 연을 맺었다. 같은 리그 소속 아제랄 바쿠의 경우 김연경에게 세계 최고 연봉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의 경우 아제르바이잔 방문 시 전자비자 또는 도착비자 신청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와 인연은 여자 배구, 생소한 이름의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과 한국의 관계는

김현 기자 승인 2019.12.27 11:43 | 최종 수정 2019.12.27 18:58 의견 0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아제르바이잔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여자 배구로 살짝 얽혀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아제르바이잔 청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나온 방송인 알라베르디는 자신의 조국을 열심히 설명했고 이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당 국가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와 큰 접점이 없기에 많은 이들이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나마 얽혀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스포츠로 여자 배구가 이에 해당한다.

현재 SBS 스포츠에서 배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김사니는 현역 시절 로코모티브 바쿠라는 팀에서 뛰며 아제르바이잔과 연을 맺었다. 같은 리그 소속 아제랄 바쿠의 경우 김연경에게 세계 최고 연봉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의 경우 아제르바이잔 방문 시 전자비자 또는 도착비자 신청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