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의 패딩이 4회 연속 출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이 입증된 모양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진화의 부모님에게 딸 혜정을 맡긴 채 집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함소원의 패딩이었다. 함소원은 일정한 패턴이 새겨진 패딩을 4회 연속으로 입고 나왔다. 이 장면을 본 박명수는 "다른 녹화할 때도 입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의 맛'에 먼저 출연해 꼼꼼하게 가격을 따지며 '절약명수'라는 칭호를 얻었던 그에게도 함소원의 패딩은 인상이 깊었던 모양새다. 앞서 함소원은 "패딩 끝이 오래 입으면 마모된다. 마모되면 오래 못입으니까 처음부터 아껴 입는 거다. 기본 5년, 10년 입을 수 있는데 끝 부분 때문에 3년 정도에서 패딩을 바꾸게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스타킹을 꿰메 신는 절약정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이 입고 나온 패딩을 제작한 브랜드는 MLB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6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패딩, 스타킹 꿰메던 버릇 입증…절약정신 박명수도 혀 내둘러

김현 기자 승인 2020.02.19 00:08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의 패딩이 4회 연속 출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이 입증된 모양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진화의 부모님에게 딸 혜정을 맡긴 채 집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함소원의 패딩이었다. 함소원은 일정한 패턴이 새겨진 패딩을 4회 연속으로 입고 나왔다. 이 장면을 본 박명수는 "다른 녹화할 때도 입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의 맛'에 먼저 출연해 꼼꼼하게 가격을 따지며 '절약명수'라는 칭호를 얻었던 그에게도 함소원의 패딩은 인상이 깊었던 모양새다.

앞서 함소원은 "패딩 끝이 오래 입으면 마모된다. 마모되면 오래 못입으니까 처음부터 아껴 입는 거다. 기본 5년, 10년 입을 수 있는데 끝 부분 때문에 3년 정도에서 패딩을 바꾸게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스타킹을 꿰메 신는 절약정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이 입고 나온 패딩을 제작한 브랜드는 MLB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6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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