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양경원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경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표치수로 등장해 손예진과 티격태격하지만 따뜻한 반전매력을 갖고 있던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북한말 구사에 시청자들은 "실제 새터민이냐"라는 질문을 이었다. 이에 양경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 고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라디오방송에서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5중대원들과 물고기를 잡는 신을 5시간 촬영했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5초만 나왔다며 "이야"라는 말로 대신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돼 양경원의 마음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경원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천은성이다.

5초만 나왔던 양경원 표치수, 고향 질문 이어지기도

김현 기자 승인 2020.03.04 21:30 | 최종 수정 2020.03.04 21:39 의견 0
(사진=tvN 캡처)

양경원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경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표치수로 등장해 손예진과 티격태격하지만 따뜻한 반전매력을 갖고 있던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북한말 구사에 시청자들은 "실제 새터민이냐"라는 질문을 이었다. 이에 양경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 고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라디오방송에서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5중대원들과 물고기를 잡는 신을 5시간 촬영했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5초만 나왔다며 "이야"라는 말로 대신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돼 양경원의 마음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경원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천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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