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이원일의 아내 김유진 PD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이원일과 김유진 커플이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4월에 예정된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김유진 PD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이원일은 계속해서 감탄했다. 김유진 PD는 방송에 처음 출연한다며 어색함을 보인 것과 달리 이원일은 "이제 전국에 알려지는거냐"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의 미모가 전국에 드러날 것을 걱정했던 이원일의 우려는 현실화가 된 모양새다. 방송 이후 김유진 PD는 나이부터 연출작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한편 김유진 PD의 나이는 30세로 연상인 이원일과 띠동갑으로 알려졌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에 미모 중계되냐"…김유진 PD 나이 띠동갑 예비 남편 팔불출에 당황

김현 기자 승인 2020.03.10 00:47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이원일의 아내 김유진 PD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이원일과 김유진 커플이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4월에 예정된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김유진 PD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이원일은 계속해서 감탄했다.

김유진 PD는 방송에 처음 출연한다며 어색함을 보인 것과 달리 이원일은 "이제 전국에 알려지는거냐"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의 미모가 전국에 드러날 것을 걱정했던 이원일의 우려는 현실화가 된 모양새다. 방송 이후 김유진 PD는 나이부터 연출작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한편 김유진 PD의 나이는 30세로 연상인 이원일과 띠동갑으로 알려졌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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