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예비군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예비군 훈련이 추가로 연기된다. 앞서 군은 예비군 훈련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29일 국방부는 6월 1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을 후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훈련이 열리지 않게 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은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준비 여건을 고려해 훈련 개시 45일 이전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