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를 한다는 루머가 파다하게 퍼졌다.
(사진=tvN 캡처)
11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를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법조계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하지만 송중기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하며 해당 지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송중기의 열애설 보도에 지난해 7월 이혼했던 송혜교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지나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송혜교와 이혼을 발표했을 당시에도 송중기와 관련한 연관 검색어가 연일 화제가 됐다. '송중기 아버지' '송중기 생가' 등 송중기를 향한 관심이 이어졌고 급기야는 '송중기 탈모'까지 화제가 됐다.
당시 한 드라마 관계자가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힘들어 해 탈모가 심하게 왔다"라고 한 말을 계기로 송중기의 탈모가 이혼과 연관돼 있다는 추측이 퍼지기도 했다.